지난주 금요일, 약 두 달만에 찾은 홍대 '빵'.

첫번째는 'DJ 안과장'이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보고 두번째인데, 그때보다 많이 정리된 모습이었습니다. 디제잉 장비가 문제가 생겨 갖고 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여러 장르는 넘나드는 'DJ 안과장', 밴드를 결성해서 공연해도 괜찮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