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DJ 안과장'이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답게 오프닝부터 특별하게 시작된 공연이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의 불안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제는 짜임새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나저나 언제 승진(?)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는 백댄서(?)를 불러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백댄서들이 활약(?)하기에는 곡들이 좀 아쉬웠습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DJ 안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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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안과장 in 12월 1일 클럽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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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안과장 in 11월 17일 클럽 빵
세번째는 만년과장, 'DJ 안과장'이었습니다. 이 날은 예전보다도 더 여유로워진 모습이었습니다.
멘트 중에 전설의 댄스 듀오(?), '듀스'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중에 디제잉 중에 듀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깜짝 댄스(!)로 '빵'을 발칵 뒤집었습니다. 한마디로 인기 급상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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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안과장 in 11월 3일 클럽 빵
두번째는 오랜만에 보는 'DJ 안과장'이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는 혼자서 여러가지를 하느라 많이 부산하고 보는 입장에서도 조마조마 했었는데, 이제는 많이 안정된 느낌입니다. 그동안 차곡차곡 내공이 쌓였나봅니다.
'DJ 안과장'의 음악들에서도 그 내공이 엿보여지면서 즐겁고 좋았습니다. 클래식과 성악곡을 샘플링한 점은 인상적이었어요. 앵콜로 준비한 '기타를 매고'를 분위기에 휩쓸려 그냥해버리는 바람에 앵콜 요청에 무반주로 '노래방 18번'이라는 '송골매'의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제목이 생각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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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키오, DJ 안과장 in 8월 27일 Summer Modern Rock Festival
'그림자궁전' 이 후 저에게는 '소강상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지는 공연은 '카카키오'로, 이번에는 '로야'와 함께 한 '로야와 카오'였습니다.
맨 뒤에 앉아서 들었는데 우렁찬 '카카키오'의 노랫소리는 야외였는데도 실내 공연 때보다 더욱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lily star'라는 곡이 기억에 남네요.
역시 소강상태에서 들은 'DJ 안과장', 헤이리에 도착했을 때 뒤쪽 돗자리에서 쉬고 있어서 공연을 일찍 마쳤는 줄 알았는데, 늦게 있어서 쉬고 있었나 봅니다. '기타를 매고'는 역시 좋았습니다.
맨 뒤에 앉아서 들었는데 우렁찬 '카카키오'의 노랫소리는 야외였는데도 실내 공연 때보다 더욱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lily star'라는 곡이 기억에 남네요.
역시 소강상태에서 들은 'DJ 안과장', 헤이리에 도착했을 때 뒤쪽 돗자리에서 쉬고 있어서 공연을 일찍 마쳤는 줄 알았는데, 늦게 있어서 쉬고 있었나 봅니다. '기타를 매고'는 역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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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안과장 in 5월 26일 클럽 빵
지난주 금요일, 약 두 달만에 찾은 홍대 '빵'.
첫번째는 'DJ 안과장'이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보고 두번째인데, 그때보다 많이 정리된 모습이었습니다. 디제잉 장비가 문제가 생겨 갖고 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여러 장르는 넘나드는 'DJ 안과장', 밴드를 결성해서 공연해도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첫번째는 'DJ 안과장'이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보고 두번째인데, 그때보다 많이 정리된 모습이었습니다. 디제잉 장비가 문제가 생겨 갖고 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여러 장르는 넘나드는 'DJ 안과장', 밴드를 결성해서 공연해도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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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안과장 in 1월 20일 클럽 빵
지난주 금요일에 빵 공연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첫번째 밴드는 원맨밴드 '스푸마톨로지의 DJ 안과장'입니다. 이미 5팀이나 잡혀있는 공연일정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잡혔나봅니다. 그래서 6팀이나 되는 꽤나 긴 공연이 되었어요.
예전부터 공연할 마음이 있었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하게 되는 첫 공연이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혼자 하기에는 너무 다망(多忙)해 보였습니다.
예전부터 공연할 마음이 있었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하게 되는 첫 공연이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혼자 하기에는 너무 다망(多忙)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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