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뜨거운 사나이들, '데미안'이었습니다. '도란스'에게 이어받은 뜨거운 분위기를 더욱 달궈준 먹진 공연이었죠. 마지막엔 열성 팬(?)들이 뛰어나와 방방 뛰었습니다.

'도란스'는 사진을 잘 찍으려해도 대체적으로 웃긴데, '데미안'의 사진은 대체적으로 폼이 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