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 박재삼 뉘라 알리 어느 가지에서는 연신 피고 어느 가지에서는 또한 지고들 하는 움직일 줄 아는 내 마음 꽃나무는 내 얼굴에 가지 벋은 채 참말로 참말로 사랑 때문에 햇살 때문에 못이겨 그냥 그 웃어진다 울어진다 하겠네. 2003/06/11 19:53 2003/06/11 19:53
Posted at 2003/06/11 19:53 Last updated at 2006/10/23 10:10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into heart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