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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리운 날입니다.

편지를 읽을 수 있다면, 편지를 쓸게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노래 부를게요.

This is a poem for you
This is a song for you

오늘은 설레는 날입니다.

매력 하나 없지만 불러준다면, 달려갈게요.
유치한 이야기라도 웃어준다면, 이야기할게요.

오늘은 아니겠지만, 아직은 아니겠지만
오늘같은 어느날, 아니 멀고 먼 훗 날에...

It's a day for you.
It's a day for me.


저도 볼 수 있길 바래요.
오늘 그대가 꿈꾸었던 미래들...
언젠가 저에게 보여주시려나요.

오늘은 꿈꾸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