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도착했을 때는 '나비'가 세션들과 함께 한창 공연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중인 곡은 바로 '나비'의 대표곡 'Dragon'. 로로스의 첼로 '제인'의 도움으로 첼로 연주와 함께하는 'Dragon'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위용과 불을 뿜는 드래곤은 첼로의 도움으로 드디어 창공을 날고 있었습니다.

이어 마지막곡은 카피곡으로 'Nirvana'의 'Rape Me'를 들려주었습니다.

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맨 뒤에 서서 볼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사진들이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