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긴장한 듯했던 '포터블 롤리팝'과 언제나 씩씩한 '어배러투모로우', 그리고 두 밴드가 합체한 '쿠킹 바이닐'.

공연은 소풍같은 느낌이었고 웨딩송은 압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