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금의 나는
그 태양이 떠오른다고 하여도,
그 먹구름 때문에 알아볼 수 없을지 몰라.
그 거친 비바람 아래서
나는 항상 우산을 들고 있을테니,
행여나 빗속을 지나게 된다면 잠시 쉬어가.
네 기쁨의 시작이 될 수 없다 하여도,
네 슬픔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면,
마지막 왈츠를 나와 함께 해.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Last Waltz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 Trackback URL
- http://bluo.net/trackback/1699
- Trackback ATOM Feed
- http://bluo.net/atom/trackback/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