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사라져버릴 그 빛 무리들
언젠가 생각했었어.
눈 뜰 수 없는 아침이 오길 바란다고.
그러나 아침은 내 두 눈을 깨워내.
기억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아침,
모두가 모두에게 무관심한 얼굴들...
어디에 있니? 어디에 있는거니?
아직도 난 꿈 길을 걷네...
오늘도 난 그렇게 꿈 길을 걷네...
멈추어 뒤돌아 볼 수 없는 그 길을 걷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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