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란 참 알 수 없다.

갖고 있지 않을 때는 갖기를 갈망한다.

그러다 막상 갖게 되면 잃을까봐 걱정한다.

있으나 없으나 근심이 생긴다.


욕심 때문이다...

하나씩 하나씩 욕심을 버리면

어느새 자라나는 또 다른 욕심들...


언제쯤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욕심없는 사람이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