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11월까지 리뷰한 앨범들을 짧은 한마디로 리뷰해 보고 반성(?)과 재평가를 해보았습니다.

My Aunt Mary - Just Pop
들으면 들을 수록 느끼게되는 흔하지 않은 기본기(?)에 충실한 앨범 별4개->4개(혹은 4.5개)

Prodigy - Always Outnumbered Never Outgunned
Prodigy라는 이름만 빼면 만족할만한 수준, 천재의 범작 별3.5개->3.5

이루마 - Nocturnal light...they scatter
이루마의 새로운 시도, 좋지만 좀 아쉽다. 별4.5개->4개

Loveholic - Invisible thing
리뷰 쓰고 다시 전체를 들어본 기억이 없다. 별3개->3개

거미 - It's Different
거미, 휘성이되다. 정말 대단한 앨범, 기억상실은 질리지도 않는다. 별4개->4.5개

이수영 The Color of My life
물량공세는 무섭다. 어느새 입에서 휠릴리가.. 비슷하지만 질리지 않는 그녀의 매력 별4개->4개

Marilyn Manson - Lest We Forget, the best of
맨슨도 끝나가고 있다. 그의 업적을 단번에 정리한 마지막 현란한 몸짓 별4.5개->4.5개

휘성 - For The Moment
왕의 귀환, 그러나 구태의연 너무 쉽게 질린다. 별4.5개->3.5개

Nell - Walk through Me
정말 좋았다, 그러나 정말 빨리 질려버렸다. 별5개->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