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DF)없이 이번 학기도 '대충' 성공적이 학기가 되었다.

우후...언제나 외줄타기같은 이 간당간당한 생활이란...

대학생으로 4번째 맞는 겨울... 이번 겨울도 다름없는 겨울이되겠지만...

이번 겨울에는 방에서만 뒹굴뒹굴하는 겨울은 아닐 듯한 예감(?)...

'메리-고-라운드'와 즐겨운 겨울을...이런 것이라고 할까?...

이 나이(?)되어서 한 밴드의 열성팬이 되어버리다니...

뭐냐...나란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