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에도 토요일에 이어 메리-고-라운드의 공연이 있었죠. 낮 1시 '럼블피쉬', '리페어샵;'과 함께하는 무료 공연이었답니다.
메리-고-라운드는 세 팀중 가장 먼저 등장하여 7곡을 들려주었답니다.
무료 공연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유료 공연이라도 클럽 공연은 콘서트에 비해 많이 저렴한 편이니 클럽 공연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메리-고-라운드의 다음 공연은 18일 클럽 빵에서 있습니다. 바로 지난 11월 26일에 이은 두번째 카바레 사운드 레이블 공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