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생각해...순간을 밝히는 네온사인의 빛이 아니라서서히 붉게 달아올라인적 드문 길을 밝히는 나트륨등의 빛이라고 그렇게 생각해...순간 온몸을 적시는 흠뻑 소나기가 아니라아무도 몰래 조금씩 내려 온 몸이 젖고 나서야 눈치채는 있는 이슬비라고또 그렇게 생각해...한 순간 강렬하다가 쉽게 사라지는 향기가 아니라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묻어나어느새 나에게도 배어나는 그런 향기라고난 그렇게 생각해...사랑은... 2004/12/25 22:01 2004/12/25 22:01
Posted at 2004/12/25 22:01 Last updated at 2007/01/05 21:34 Posted by bluo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Tag form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