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리딩 in 6월 30일 club SSAM

두번째는 '더 브리딩(The Breathing)'이었습니다. 조만간 1집 앨범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EP의 수록곡들과는 다른 곡들이 많았는데 아마도 1집에 수록될 곡들이었나 봅니다.

다국적의 멤버들과 멋진 무대 매너로, 아마도 '페퍼톤스(Peppertones)'급의 포텐셜에 가장 가까운 밴드가 '더 브리딩'이 아닌가 합니다.

2006/07/02 23:46 2006/07/02 23:46

Oldfish in 6월 30일 club SSAM

지난주 금요일 'Live Club SSAM'에서 '골목대장과함께하는 Bㅣ온 後,맑음'이라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SSAM의 자원봉사단체(?)인 '골목대장'의 2기를 마치는 공연이었는데, 저는 싸이월드의 'SSAM 타운'에서 선착순 이벤트가 되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세 밴드의 공연이었고 세 밴드 모두 대단히 좋았는데, 첫번째는 '올드피쉬'였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좋은 소식은 조만간 일본에서 1집이 발매된다는 소식이고 나쁜 소식은 70~80%가 완료된 2집 작업물이 들어있던 HDD가 고장났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HDD때문에 작업물이 날라가는 일들이 드물지 않은 듯합니다.

'뚜뚜뚜', 'Heaven', '청춘로맨스'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2006/07/02 23:34 2006/07/02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