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성 in 1월 20일 클럽 빵

다섯번째는 특이한 가면을 쓰고 등장한 '최윤성'.

기타 이펙터들을 이용한 끝을 알 수 없는, 몽롱한 음악을 들려 주었는데 어찌나 몽롱하던지 한참 듣고 있으니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실제로 앞에 앉은 관객 중 두 명은 음악에 취했는지 아니면 잠에 취했는지 졸기도 하더군요.

2006/01/28 21:29 2006/01/28 21:29

흐른 in 1월 20일 클럽 빵

유난히 솔로 뮤지션이 많은 날이었는데, 네번째는 '흐른'이었습니다. 앞선 '카카키오'에게 바톤을 이어받아 '흐른'의 공연에도 차분한 분위기는 유지되었습니다.

2006/01/28 10:05 2006/01/28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