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잘지내라고...
뭐라고??
부디 행복하라고...
뭐라고??
언제나 너와 함께 하고 싶지만...
뭐라고??
너를 많이 좋아 했었다고...
뭐라고??
이젠 너는 듣지 못하는 말...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이젠 소용없는 그 말...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Love Me
"제가 잠시 지냈던 집 모퉁이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곳 주인 아줌마를 알게 되었는데 자나치다가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곤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중에서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Love Me...
그렇게 달지도 특별하지도 않았던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제에게 가장 사랑스러웠던 그녀에게서 듣고 싶던 말이었습니다."
-by 이루마
Love Me...
사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고 싶은 말일게다.
나도 그랬다...
나도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이제는 사랑이 너무 두려워 사랑할 용기도 없지만...
이제는 사랑에 너무 데여 사랑할 기력도 없지만...
그 곳 주인 아줌마를 알게 되었는데 자나치다가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곤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중에서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Love Me...
그렇게 달지도 특별하지도 않았던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제에게 가장 사랑스러웠던 그녀에게서 듣고 싶던 말이었습니다."
-by 이루마
Love Me...
사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고 싶은 말일게다.
나도 그랬다...
나도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이제는 사랑이 너무 두려워 사랑할 용기도 없지만...
이제는 사랑에 너무 데여 사랑할 기력도 없지만...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오래된얘기/in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