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ding of 20050619

CD가 들어있는 서랍을 열고 손에 잡히는 데로 뽑아서 추출을 해봤지요. 상당히 오랜만에 많이 추출하네요. 스웨터의 앨범 2장 모두 사인 CD이고 피아 2집과 넬 3집도 사인 CD였네요.

넬 3집은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앨범이어서 추출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추출했네요. 피아 이번 새앨범 괜찮던데 다음달엔 구입해야겠어요.

지금까지 200장 정도 추출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은 걸 보면 제가 갖고 있는 CD가 적지는 않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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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20:54 2005/06/20 20:54

encoding of 20050613

스위트피의 '하늘에 피는 꽃 / 달에서의 9년'

델리스파이스 새앨범은 언제쯤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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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19:54 2005/06/19 19:54

encoding of 20050612

튜브뮤직에서 보내준 '캔디맨'의 2집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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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19:36 2005/06/19 19:36

네스티요나 in 6월 18일 SSamzie Space Baram

독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의 '네스티요나(Nastyona)'. 보컬 '요나'의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합니다. 여성보컬을 내세운 밴드 중에는 이렇게 강렬한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고 또 있을까요?

정규앨범은 언제쯤 나오려는지 궁금하네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뒤풀이 때는 네스티요나의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도 참여했었죠.

2005/06/19 18:52 2005/06/19 18:52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6월 18일 SSamzie Space Baram

어제 오랜만에 홍대에 다녀왔습니다. 4월부터 시작된 '네스티요나(Nastyona)'의 정기공연에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가 초대되었거든요. 멋진 두 밴드의 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가 먼저 올라왔습니다. 앨범 수록곡들과 지난 단독 공연 때 했던 카피곡도 2곡 들려주었지요. 1시간이 조금 넘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무대였습니다.

2005/06/19 15:08 2005/06/19 15:08

정다운 나의 길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가다가 지쳐 쓰러질 길


슬퍼도 가야할 길

외로워도 가야할 길

기뻐도 가야할 길

결국은 나의 길


그렇게

정다운 나의 길
2005/06/18 15:14 2005/06/18 15:14

푸른새벽 EP 예약판매 시작

드디어 어제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푸른새벽의 EP가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제 미리 찍어두었던 앨범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실시간 계좌이체로 결제하려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하루 미루었지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찜해두었던 앨범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혹시나 해서 예약판매 앨범들을 살펴보니 '푸른새벽'의 EP가 올라와있더군요.

결국 참아내지 못하고 같이 담아서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푸른새벽의 첫 EP는 2장의 EP 'Submarine Sickness'와 'Waveless' 가 함께 들어있어 2CD이고, 그래서 가격은 보통 앨범 1장 정도의 가격입니다. 하지만 2CD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국내음악의 음반들이 또 가격이 올랐는지 11800원이네요.

5곡과 6곡을 담고 있는 EP들은 각각 다른 분위기의 곡들을 담고 있어 2장으로 나누어졌나봅니다. 가을이나 겨울 즈음에는 2집도 나온다고 하는데 푸른새벽이 다작을 하기 시작했나보네요. 뭐, 팬으로서는 기쁜 일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앨범들을 많이 내주었으면 좋겠네요.
2005/06/17 13:59 2005/06/17 13:59

encoding of 20050611

조금 싸게 구한 Outkast의 더블앨범 Speakerboxxx / The Love Below. 정말 오랜만에 구입한 힙합/랩인듯했는데 생각해보니 Eminem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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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19:28 2005/06/16 19:28

encoding of 20050609

수입반 2장. Coldplay의 신보 X&Y와 No Doubt의 미공개, 리믹스 앨범.

한 장은 유럽반, 다른 한 장은 미국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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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19:16 2005/06/16 19:16

모두 마련하셨나요?

몇일전에 향뮤직을 둘러보다 보니 '푸른새벽' 1집이 품절되었더군요. 혹시나 해서 다른 온라인 음반몰에도 가보았더니 다들 품절이더라구요. 드디어 2003년에 발매된 '푸른새벽'의 1집이 매진되었나봅니다. 곧 EP가 나온다는데 1집은 재발매 계획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2000년대 인디씬 필청 앨범 중 하나라고 할 수있는 푸른새벽 1집 모두 마련하셨나요?

그리고 얼마전에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1집이 품절되었었죠. 1천장을 찍었다고 하는데 모두 매진 되다니 정말 고무적인 일입니다. 매진후 디지팩과 새로운 디자인의 재판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사집도 들어갔다는군요. 초판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된 재판을 구입하세요.

작년 말부터 클럽을 돌아다녔더니 공연장이나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뮤지션들이 많이 생겼어요. 지금 블로그 BGM이나 싸이 BGM을 제가 아는 뮤지션들의 곡으로 채울 수 있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2005/06/14 21:00 2005/06/14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