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노병사와 희노애락에 초연해질 수 없는
오욕칠정과 백팔번뇌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인간의 한계.
그대를 알아서 가장 기뻤고
그대를 잃어서 가장 슬펐다.
그대를 만났을 때는 너무 늦어버렸고
그대를 알았던 시간은 너무 짧았다.
이것 또한 인간의 한계
'나'라는 인간의 한계...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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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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