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2006/05/07'

5 items
머스탱스 in 4월 29일 club SSAM
'은하철도999'의 마지막은 '머스탱스(Mustangs)'라는 밴드였습니다. 과거에 '마리화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네요. 보컬은 절제된 연주 중심의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지금은 앨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군요.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그림자궁전 in 4월 29일 club SSAM (2)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많아서 나누어서 올립니다.
오랜만에 SSAM에서 공연해서 그런지 몰라도 유난히도 열정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멤버 모두가 지쳐서 뒷풀이도 없이 해산했다네요.
오랜만에 SSAM에서 공연해서 그런지 몰라도 유난히도 열정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멤버 모두가 지쳐서 뒷풀이도 없이 해산했다네요.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
- Tag
- club SSAM, TuneTable Movement, 그림자궁전, 은하철도999
그림자궁전 in 4월 29일 club SSAM (1)
두번째 '그림자궁전'. 그날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4월 1일 공연에 이어 두번째 보게되는 새로운 베이시스트는 이제 완전히 '그림자궁전'된 느낌이구요.
미녀 키타리스트, 샤방 베이시스트, 파워 드러머 그리오 오늘 따라 왠지 우수에 젖은 듯한 밴드 리더까지... 더 바랄 점이 있다면 빨리 앨범이 나오고 왕성한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빵'에서 자주 보다가 오랜만에 'SSAM'에서 보니, 역시 '그림자궁전'은 큰 무대에서 보면 더 좋은 밴드네요.
5월 중에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미녀 키타리스트, 샤방 베이시스트, 파워 드러머 그리오 오늘 따라 왠지 우수에 젖은 듯한 밴드 리더까지... 더 바랄 점이 있다면 빨리 앨범이 나오고 왕성한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빵'에서 자주 보다가 오랜만에 'SSAM'에서 보니, 역시 '그림자궁전'은 큰 무대에서 보면 더 좋은 밴드네요.
5월 중에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
- Tag
- club SSAM, TuneTable Movement, 그림자궁전, 은하철도999
LPboy in 4월 29일 club SSAM
4월 29일 토요일 라이브 클럽 'SSAM'에서 있었던 '은하철도999'라는 제목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3월에도 같은 제목의 공연이 있었더군요. 이번 공연에는 세 밴드, 'LPboy(엘피보이)', '그림자궁전', 그리고 '머스탱스(Mustangs)'가 출연했습니다.
첫번째 'LPboy'는 남성 3인조 밴드였는데, 특이하게도 가운데 기타와 보컬을 맡은 멤버를 제외하고 다른 두 멤버는 노트북과 다른 전자 장비들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전자음의 향연 상당히 멋지더군요. 이 밴드가 들려주는 음악은 '속옷밴드'와 'Where the story ends'의 중간 쯤에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런 라이브 클럽 뿐만 아니라 댄스 클럽에서 공연해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을 듯한 밴드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양쪽 두 멤버가 '애플(Apple)'의 노트북을 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상당히 허리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 자세로 공연하고 실제로 허리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상당히 안스럽더라구요.

첫번째 'LPboy'는 남성 3인조 밴드였는데, 특이하게도 가운데 기타와 보컬을 맡은 멤버를 제외하고 다른 두 멤버는 노트북과 다른 전자 장비들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전자음의 향연 상당히 멋지더군요. 이 밴드가 들려주는 음악은 '속옷밴드'와 'Where the story ends'의 중간 쯤에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런 라이브 클럽 뿐만 아니라 댄스 클럽에서 공연해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을 듯한 밴드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양쪽 두 멤버가 '애플(Apple)'의 노트북을 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상당히 허리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 자세로 공연하고 실제로 허리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상당히 안스럽더라구요.

more..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경찰청장도 모자라 이번에는 국방장관까지?
지난 번 '쌀 협상비준안' 통과 후 있었던 농민들과 '농민으로 위장한 알 수 없는 단체'에 의해 자행된 '불법 폭력 시위'와 그에 대한 '정당한 진압'의 결과는 어처구니 없는 '경찰청장 사퇴'라는 결과를 낳았다.
몇 일 전 대추리에서 있었던 대추리 주민들과 '주민으로 위장한 알 수 없는 단체'에 의해 자행된'불법 폭력 시위'와 그에 대한 '정당한 진압'이 있었다. 어처구니 없게 일부 언론은 '강경 진압'이라고 정부를 공격하고 나섰다.
뭐, 이제는 그런 속 보이는 언론의 편파보도에 놀아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듯하다. 여러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에 대한 댓글만 보아도 편파적으로 기사를 쓴 기자들과 불법 폭력 시위를 자행한 사람들에 대한 사람들에 대한 비난의 글이 대부분이다.
이 번에 있었던 '폭력 시위' 후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경찰청장 사퇴'와 더불어 '국방장관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문제의 핵심은 다른 사람들 혹은 다른 단체들에게 있는데, 역시나 그 지시를 따를 뿐인 '경찰청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은 지난 번 '경찰청장 사퇴'와의 연관성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더구나 이번에는 더 대담해져 '국방장관 해임'까지 추가했다.
두 '폭력 시위'의 배후에는 같은 조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에게 묻고 싶다. '너희들이 정녕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내 주위에 '6.25 전쟁'을 경험한 어르신들이 계시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이 번 사건의 배후에는 정말 '대한민국 정부'를 붕괴시키려는 검은 속내를 가진 악당들, 과거에 '빨갱이'라고 불리던 집단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 번에도 정부가 그들의 요구에 맞장구 쳐준다면, 다음번에는 '대통령 사퇴'까지도 요구할지 모를 일이라는 우려도 든다.
그들의 요구가 대담해지고 있다는 점은 아마도 정부가 확실하고 따끔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대변하는 것이 아닐까? '독도 영유권'에 대해 억지 주장하는 일본과 그에 대한 확실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언제나 끌려다니는 정부의 모습처럼...
아무리 화나가고 부끄럽고 못마땅한 대한민국의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나라 없는 국민이 되기는 싫다. 공산주의 체제 국가의 국민이 되기는 싫다.
제발 따끔하게 대응해서 저런 불법 폭력 시위가 설 자리를 잃게 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리 아들들이 다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몇 일 전 대추리에서 있었던 대추리 주민들과 '주민으로 위장한 알 수 없는 단체'에 의해 자행된'불법 폭력 시위'와 그에 대한 '정당한 진압'이 있었다. 어처구니 없게 일부 언론은 '강경 진압'이라고 정부를 공격하고 나섰다.
뭐, 이제는 그런 속 보이는 언론의 편파보도에 놀아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듯하다. 여러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에 대한 댓글만 보아도 편파적으로 기사를 쓴 기자들과 불법 폭력 시위를 자행한 사람들에 대한 사람들에 대한 비난의 글이 대부분이다.
이 번에 있었던 '폭력 시위' 후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경찰청장 사퇴'와 더불어 '국방장관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문제의 핵심은 다른 사람들 혹은 다른 단체들에게 있는데, 역시나 그 지시를 따를 뿐인 '경찰청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은 지난 번 '경찰청장 사퇴'와의 연관성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더구나 이번에는 더 대담해져 '국방장관 해임'까지 추가했다.
두 '폭력 시위'의 배후에는 같은 조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에게 묻고 싶다. '너희들이 정녕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내 주위에 '6.25 전쟁'을 경험한 어르신들이 계시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이 번 사건의 배후에는 정말 '대한민국 정부'를 붕괴시키려는 검은 속내를 가진 악당들, 과거에 '빨갱이'라고 불리던 집단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 번에도 정부가 그들의 요구에 맞장구 쳐준다면, 다음번에는 '대통령 사퇴'까지도 요구할지 모를 일이라는 우려도 든다.
그들의 요구가 대담해지고 있다는 점은 아마도 정부가 확실하고 따끔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대변하는 것이 아닐까? '독도 영유권'에 대해 억지 주장하는 일본과 그에 대한 확실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언제나 끌려다니는 정부의 모습처럼...
아무리 화나가고 부끄럽고 못마땅한 대한민국의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나라 없는 국민이 되기는 싫다. 공산주의 체제 국가의 국민이 되기는 싫다.
제발 따끔하게 대응해서 저런 불법 폭력 시위가 설 자리를 잃게 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리 아들들이 다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