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멋진 공연 이었던거 같아요.^^
2시간 전에 도착해서 거의 앞에 줄 섰는데... 좌석표는 120번...ㅜ_ㅜ 좀 속상했지만... 그래두 환호성을 지르며 열심히 봤답니다!
선우님은 언제 오셨어요? ?? 혹시 저처럼 일찍오셨는데 뒷자리에 앉으셨나요? 윽;;;
아직두 공연에대한 아쉬움과 여운이 남네요.

허걱...2시간이나 전에@@
저는 7시 30분 좀 넘어서 도착했죠^^;;
그래도 블루노트서울이 크지 않은 곳이라 좋았죠.
아무래도 더 뮤지션은 맛배기의 느낌이랄까...
꼭 4명의 뮤지션 공연홍보같기도 하고..ㅋㅋ
'더 보고 싶으면 콘서트 오시라~'랄까요^^

아.. 오셨군요!!! 반가워요^
저도 이번에 더뮤지션 방청 당첨됐는데...
공연장이 작아서 무지 맘에 들어요.
또다시 기대되기 시작하네요..
요즘들어 공연복이 터진것같아요.^^

작으면 아무래도 무대랑도 가깝고 좋죠^^ 저는 이루마씨 공연 다니랴 클럽공연 다니랴 너무너무 바쁘네요@@ 하지만 너무 즐겁네요^^;;;

너도 역도산 상영회에 초대되게 되었어~
상암CGV에서 8시20분부터 시작이니까,
아무리 늦어도 8시까지는 꼭 와야해..
오는 길은 CGV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시사회가 아니라 상영회이기때문에, 4000원 가져오고~

감기 빨리 나으시길...

그리고 진급하시길..ㅎㅎ

그러게 어떻게 야무지게 올라갈 수 있으려나?

오늘도 슬쩍 들려봄 ^^
밑에거 답글도 보고.
겸사겸사..

그냥 계속 정신없는 하루네요..

오빤 열심히 살고 있는거 같군요.
여전히 공연에 빠져지내는건가??

어째뜬. 화이팅!

난 이제 방학이 시작되었다고 해야하나? 아직 일주일에 3번씩 학교를 가야하지만 학기 중보다는 편하지^^
기말고사 잘 보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음...
계속 와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이렇게 들려요..

여기 왠지 멋지다.
근데 내 취향은 좀 아닌거 같은.. ㅎㅎ

종종 놀러올께요 ^^

예전에 오빠가 만든 홈페이지가..
정성이 들어간 측면에서 볼때는...
훠얼씬.. 더 멋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그렇게 멋진거 만들고 싶었는데..

감기 조심!!

블로그가 꾸미기도 편하고 글쓰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아~홈페이지는 역시 확장성에서 너무 떨어지고 디자인에 너무 신경쓰게 되서 정작 내용은 부실해지고.
너도 감기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