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형과 은지누나, 두 사람을 보게 되는 것이 얼마 만인지. 더구나 예전의 소규모로 돌아간 두 사람만의 단독공연이란... 부평에서 있었기에 더욱 좋았단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공연.
아직 나오지 않은 4집을 조금은 엿볼 수 있는 공연이랄까? 언제나 꾸준하면서도 쉴세 없이 변하는 밴드, '소규모'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공연.
두 사람. 너무 보고 싶어요.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두번째 팀은 '사우스 파크'. 흥겨운 펑크를 들려주는 괜찮았던 밴드. 동명의 애니메이션에서 따온 이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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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날씨도 더우신데 잘 지내시죠?
공연가시면 역시나 힘이 나시나보군요 ^^;
날씨도 더운데.. 부디 건강하시길 +_+; 막상 자신의 건강은 잘 못챙긴다고 해서;
이번주 휴가라서 푹 쉬고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어찌 할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