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첫째날이었던 어제, '고성방가' 중 '빵'에서 있었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는 '도란스'. '그림자궁전', '로로스', '눈뜨고 코베인'의 핵심 멤버(?)들이 결합하여 만든 이 밴드, 결국 앞의 세 밴드와는 다른 음악을 들려줍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라고 평소 빵 공연과는 다르게 마포구청장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중간에 '이 면박'이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 곡은 듣지 못해서 다행이었습니다만, 'FTA(Fu** that America)'라는 곡은 듣고 갔으니, 혹시나 '빵' 영업정지 먹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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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공연할 때 가방에 있는 썬글라스 꺼내서 쓰고 싶었었어요;
오! 썬글라스를 비상소지하고 다니시다니!! 저는 안경을 쓰고 있으니... 뺑뺑뺑
앗!! 안녕하세요 ㅋ 이올린에서 돌아다니다가 와봤어요. 눈뜨고 코베인 저희 학교 축제때도왔었는데 짱 재밌었어쓴데 잘 보셨는지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재미있었지만 볼륨을 너무 크게해서 듣는데 좀 힘들더군요^^;;
눈뜨고 코베인;; 쿨럭.. 역시.. 세상은 넓군요; 이런 센스를 지닌;;
정말 너무너무 독특하죠..@@
이 사진 한장 퍼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