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ding of 20061012

신보를 비롯하여 저렴하게 입수했던 음반까지 오랜만에 많은, 5장을 추출.

'Evanescence'의 신보 'The Open Door'. 핵심 멤버 한 명과 그에 버금가는 멤버 한 명, 무려 두 명이나 탈퇴하여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히, 많이 가벼워 지지 않았고 서정성도 간직하고 있다. 데뷔앨범만큼 뜨겁기는 힘들겠지만 즐기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앨범.

얼마전에 조금 저렴하게 입수한 'Every Single Day'의 self-titled album 'Every Single Day'. 사실 '그곳에 있을게', 한 곡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외에도 좋은 트랙들이 배치되어있다.

이제부터는 저렴하게 팔고 있어 충동구매한 음반 세 장.

'오메가 쓰리(Omega 3)'의 'Alpha Beat'. '빵'에서 공연하는 '고경천'이 이 밴드의 멤버였다니... 예전에 들은 듯도 하고... 피아노나 키보드가 어우러진 음악이 편하게 들을 만하다.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을 생각 중이다가 저렴하게 팔고 있는 것을 발견 냉큼 주문에 포함했던 '원더버드(Worder Bird)'의 'Cold Moon'. 아직은 좀 더 들어봐야 할 듯하다.

자켓이 이쁘고 싸길레 구입한 'Jae Chung & Ben Ball'의 'In-law'. 그런제 Jazz였다니... 나중에 천천히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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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5:13 2006/10/12 15:13

에브리싱글데이 in 6월 30일 club SSAM

마지막은 멋진 3인조 밴드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였습니다. '에브리싱글데이' 역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지만, 아직 신곡들은 아직 들을 수 없었습니다.

'에브리싱글데이'도 좋은 기획사를 만난다면 'W'만큼 유명해질 수 있을 법도 한데 참 아쉽습니다. 역시나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

2006/07/02 23:57 2006/07/02 23:57

에브리싱글데이 in 3월 1일 대학로 라이브 극장

3월 1일 '미스터 펑키' 단독 공연의 두번째 게스트였던 'Every Sinlge Day(에브리싱글데이)'입니다. 이 밴드의 노래는 전에 살짝 들어보기만 했는데 공연을 직접 보니 상당히 좋네요. 앞으로 공연들이 기대됩니다. 기타리스트의 연주도 참 멋지더군요.

2005/03/03 00:09 2005/03/03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