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를 비롯하여 저렴하게 입수했던 음반까지 오랜만에 많은, 5장을 추출.
'Evanescence'의 신보 'The Open Door'. 핵심 멤버 한 명과 그에 버금가는 멤버 한 명, 무려 두 명이나 탈퇴하여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히, 많이 가벼워 지지 않았고 서정성도 간직하고 있다. 데뷔앨범만큼 뜨겁기는 힘들겠지만 즐기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앨범.
얼마전에 조금 저렴하게 입수한 'Every Single Day'의 self-titled album 'Every Single Day'. 사실 '그곳에 있을게', 한 곡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외에도 좋은 트랙들이 배치되어있다.
이제부터는 저렴하게 팔고 있어 충동구매한 음반 세 장.
'오메가 쓰리(Omega 3)'의 'Alpha Beat'. '빵'에서 공연하는 '고경천'이 이 밴드의 멤버였다니... 예전에 들은 듯도 하고... 피아노나 키보드가 어우러진 음악이 편하게 들을 만하다.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을 생각 중이다가 저렴하게 팔고 있는 것을 발견 냉큼 주문에 포함했던 '원더버드(Worder Bird)'의 'Cold Moon'. 아직은 좀 더 들어봐야 할 듯하다.
자켓이 이쁘고 싸길레 구입한 'Jae Chung & Ben Ball'의 'In-law'. 그런제 Jazz였다니... 나중에 천천히 들어봐야겠다.
The Open Door
01. Sweet Sacrifice
02. Call Me When You're Sober (첫 싱글)
03. Weight Of The World
04. Lithium
05. Cloud Nine
06. Snow White Queen
07. Lacrymosa
08. Like You
09. Lose Control
10. The Only One
11. Your Star
12. All That I'm Living For
13. Good Enough
Every Single Day
01. Intro
02. 재앙이라는 이름의 디스코텍
03. 그곳에 있을게
04. Acrophobia
05. Stand
06. 나는 네게
07. Blow
08. 낯선여행
09. One Day
10. Dream Store
11. Funeral
12. 기억해 그렇게
Alpha Beat
01. Alpha Beat
02. 나의 노래
03. 붉은바다
04. 난 이런 노래합니다
05. 세잎크로바
06. 한숨짓는 도시
07. 사카린
08. 니가 내려
09. 아기잠자리
10. 디지털 스토리
11. Omega Suite
Cold Moon
01. 차가운 달
02. 사랑을 줘
03. 명태
04. 러브레타
05. 오로라
06. 원
07. 청춘 21
08. 기다릴께
09. 지구의 입장
In-law
01. For Little Tim
02. Yesterdays
03. Free-Gian
04. Why Not?
05. Impress-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