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공연은 같은 버스를 타고 온 '골든팝스(Golden Pops)'였습니다. '이장혁'의 순서가 끝나니 자정이 넘어서 27일이 되었더군요. 베이시스트는 '소히'입니다. 처음 보는 '골든팝스'의 공연인데, 확실히 '쌈사페 숨은고수'에서 음원으로 들었을 때보다 좋았습니다. 다시 볼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