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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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라더스 in 4월 4일 club SH
'오!부라더스', 역시 이번에도 로큰롤 댄스파티로 만들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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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펑키 in 4월 4일 club SH
2월에 앨범을 내고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스터 펑키', 앨범 수록곡들이 전체적으로 좋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지만 역시 공연으로 들을 때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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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즈 in 4월 4일 club SH
밴드이름을 우리나라 발음 대로 써놓으니 참 어색하네요. 5번째는 'Beautiful Days'였습니다. 많은 들어본 듯한 곡을 들려주었는데, 그 곡이 어떤 곡이였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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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나크 in 4월 4일 club SH
3번째로 등장했던 5인조 Visual Rock Band(?), '페이나크(Painark)'입니다. 상당한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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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고-라운드 in 4월 4일 club SH
대학로에서 '인디야 가자! 살자! 웃자!'라는 제목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자살 방지 캠패인의 하나로 인디영화 상영과 인디밴드 공연이 있는 행사입니다. 행사기간은 4월 4일과 5일, 이틀이구요. 첫 날이었던 어제 메리-고-라운드의 공연이 있어 다녀왔지요. 7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총 8팀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어서 마지막 밴드 '노브레인'은 못보고 왔네요.
메리고라운드는 4번째로 등장해서 5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번 공연 이후로 사운드에서 또 변화가 생겼어요. 'Merry-Go-Round'와 '재미난 조각'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정면이라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거의 없네요.
메리고라운드는 4번째로 등장해서 5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번 공연 이후로 사운드에서 또 변화가 생겼어요. 'Merry-Go-Round'와 '재미난 조각'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정면이라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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