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데자부'라는 혼성 이인조 밴드의 공연이었습니다. '빵'에서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지만, 공연을 보여주는 밴드들의 장르 또한 다채롭습니다. 월드뮤직을 지향하는 밴드로 '베사메무쵸'와 같은 라틴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