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도 못잤다는 '9'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잠을 못자서 그런지 좀 까칠한 모습이었지만 공연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9'의 대표곡 '과수원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