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흐른'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P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데, 여러 세션들과 등장했습니다. '흐른'씨와 마찬가지로 새벽을 함께한 '9'도 멜로디언을 들고 세션으로 등장했습니다. 베이시스트는 현재 '로로스'의 멤버이고 드러머는 과거 다른 밴드의 멤버였습니다.

알고 보니 많은 여성분들은 '흐른'씨의 공연을 보러온 듯했습니다. 마지막 곡이 끝나고 많이 빠져나갔거든요.

사진이 적은 편인데 7시부터 있는 'Mondialito'의 단독 공연을 위해 충전지를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