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이주영'의 공연. '이주영'은 헤이리에서 잠깐 본 것을 빼고는 처음이었는데 키보드와 어우러진 서정적인 곡들이 좋았습니다. 특히 '우산'이 흐린 날씨와 어울리며 참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