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처음 보게되는 '반이든'이었습니다. 첫곡으로 'Radiohead'의 'Creep'을 편곡한 곡을 들려주었는데 끝까지 들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좋았습니다. 연주에 열중하는 모습이 왠지 솔로 뮤지션 '소히'의 모습이 조금 생각났습니다.

브릿팝과 펑크를 '엘리엣 스미스'때문에 통기타 음악까지 오게되었다는 멘트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는 평범한 통기타 뮤지션같지만 보기와는 다름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