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는 '포터블 롤리팝'이었습니다. 지난번에 볼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 프리마켓에서 보게 되네요.

드러머가 개인 사정으로 드럼머신과 함께 한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곡의 마무리가 좀 아쉬웠습니다. 단순한 가사의 '가나 초코렛'이라는 곡이 상당히 인상이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