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소망한 때가 있었어.
철 없던 시절의 이야기지.
중요한 건 그 밀도와 농도인데.
i wanna see your lonely, long way.
i wanna walk on your cold, cruel life.
첫번째 눈물은 의미를 알 수가 없겠지만
마지막 미소는 아직도 내게는 또렸한데.
i lost you, so i miss you.
i loved you, so i hate you.
삶은 공허라던 때가 있었어.
지나간 시간의 부끄러움
소중한 건 모든 눈물과 미소인데.
the days i can't forget.
the days i can't turn back to.
...
마치 꿈만 같던 날들의 이야기.
다시 오지 않을 날들의 이야기.
잊을 수 없는 날들의 이야기.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의 이야기.
너무 소중했던 날들의 이야기.
이젠 상처가 된 날들의 이야기.
나를 매일 죽게 만드는 이야기.
나를 다시 살게 만드는 이야기.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forget me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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