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더...

5월에 개봉한 '트로이'에 이어 '전설의 왜곡' 영화 시리즈...

주 내용은 친구, 동료를 위해 목숨까지 버린다는

가슴 뭉클한 전우애, 동료애..ㅠ.ㅜ

하지만 전설의 왜곡은 안될일....

최후의 전투에서 적장과 그의 아들에게 죽는

트리스탄와 랜슬릿은 사실 원탁의 기사들의 임무 '성배 탈환' 실패의 주역들...

트리스탄은 이졸데와 사랑에 빠지고

랜슬릿은 아더의 부인 가네비어와 바람이 난다..

원작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미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