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보는거야'에 이은 '렌즈 속의 그녀'로 다시 한번 인디차트 정상을 노리는 '신신버스'.

게스트이지만 오히려 주인공 Nell보다 열정적인 무대, 더 뜨거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것을 보고 主客顚倒라도 해야할까?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신신버스'였다고 생각될 정도였지요. 이 밴드, 노래도 신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