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여섯번째, 삼인조 '페일슈(Paleshoe)'입니다. 베이시스트가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네요. 앨범을 준비중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