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05/05/21 15:46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어느새 길어진 머리.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귓가를 스치는 바람, 속삭임.바람이 이끈 발걸음이 멈춘 곳.또 바람이 부는 정겨운 그 골목길.그리고 바람, 내 작은 바람, 그리운 그대. 2005/05/21 15:46 2005/05/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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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2005/05/21 18:29 Permalink M/D Reply 이 거.. 너무 좋은걸요 love 2005/05/21 23:48 Permalink M/D Reply 우스운 님//'바람'의 동음이의에서 착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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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 너무 좋은걸요
우스운 님//'바람'의 동음이의에서 착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