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처음 본 후, 멤버들의 거취 문제로 한참 공연이 없다가 지난달 말부터 다시 공연을 시작한 'I Love J.H'. 정말 오랜만에 처음보았던 'SoundHolic'에서 두번째로 보게 되었습니다. I Love J.H도 SoundHolic 공연은 어제가 두번째였어요.
정말 오랜만에 공연을 보는데도 간간히 인터넷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았기 때문인지 낯설지 않고 참 반가웠습니다. 예상보다 상당히 많은 곡을 들려주었어요. 그동안 상당히 많은 곡을 만들었더라구요.
어느 밴드보다도 즐겁게 공연하는 'I Love J.H'. 시간이 된다면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