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봤던 영화이지만 TV로 '공공의 적2'를 다시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이 영화, 사학(사립학교) 재단의 비리를 다루고 있구나...'

그런데 요즘 여당과 야당이 바로 사학법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MBC가 은연중에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는 모 정당을 까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