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in 8월 6일 club SSAM (2)

앵콜이 끝나고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TuneTable Movement' 식구들의 합동인사도 있었습니다.

'데미안'과 '그림자궁전', '로로스'는 곧 시작될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무대를 '빵'으로 옮겨 다시 볼 듯합니다.

2006/08/07 13:29 2006/08/07 13:29

데미안 in 8월 6일 club SSAM (1)

마지막은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데미안'이었습니다.

오늘도 가장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는데, 원래 얌전한 밴드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변했다고 합니다. 그 순간이 올 2월에 있었던 '대참사' 이 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네 명 중 세 명의 멤버가 검은 뿔태안경을 끼고 나와서 이제 '안경밴드'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06/08/07 13:18 2006/08/0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