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궁전 in 8월 6일 club SSAM (2)

역시 'SSAM'은 조명이 좋습니다. 제가 최근 다녀본 홍대 라이브 클럽 중에서는 사진 찍기에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그림자궁전'의 음악에서는 뭔가 2%가 아쉬운 느낌인데, 그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2006/08/07 12:44 2006/08/07 12:44

그림자궁전 in 8월 6일 club SSAM (1)

네번째는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거의 '빵'에서만 '그림자궁전'의 공연을 보다가 'SSAM'에서 오랜만에 들으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연주가 깔끔해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림자궁전 공연 중에 기타줄이 자주 끊어지는 듯한데, 이번에도 기타줄이 끊어져 리더를 제외한 과묵한 멤버들의 멘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베이시스트와 드러머의 멘트를 말이죠.

2006/08/07 12:33 2006/08/0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