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Magic Tree'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죠. 중간에 신곡도 들어가서 '그림자궁전'의 공연치고는 서정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중간에는 깜짝 이벤트도 있었구요.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그림자궁전 in 1월 6일 클럽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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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타바코 in 1월 6일 클럽 빵
정말정말 오랜만에 보는 '그린 타바코'. 빵에서는 한 달에 한 번정도 공연하나봅니다. 앞뒤로 나오는 밴드들과는 달리 3인조이지만 힘 있는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생활전선 때문에 앵콜이 없을 뻔 했지만 다행히도 앞 밴드들이 앵콜까지 받고도 비교적 빠르게 끝나서 앵콜도 들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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