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J.H in 11월 3일 club WASP

두번째는 'I Love J.H'. 짧게 하라는 클럽 사장님의 압박에 30분만에 셋리스트를 후다닥 끝내버렸습니다. 멤버들의 개인 사정으로 실수 연발도 있었고 대표곡 'Today'는 1.5배속 연주로 드러머 정욱이 형은 죽을 뻔 했지요.

2005/11/05 11:52 2005/11/05 11:52

마루 in 11월 3일 club WASP

지난 목요일 사진 찍기에는 좋지 않은 'WASP'에 다녀왔습니다. 첫팀은 '마루'라는 밴드로 '호두마루'에서 이름을 따왔다네요. 유명 카피곡들을 들려주었지만 아쉽게도 자작곡은 없더군요. 밴드 멤버들이 상당히 동안이던데, 아마도 고등학교 동아리라고 생각됩니다. 멤버들의 부모님이라고 추정되는 어르신들도 오셨었구요.

2005/11/05 11:27 2005/11/0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