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버스 in 1월 30일 Rolling Hall

'미쳐보는거야'에 이은 '렌즈 속의 그녀'로 다시 한번 인디차트 정상을 노리는 '신신버스'.

게스트이지만 오히려 주인공 Nell보다 열정적인 무대, 더 뜨거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것을 보고 主客顚倒라도 해야할까?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신신버스'였다고 생각될 정도였지요. 이 밴드, 노래도 신나고 좋습니다!!!

2005/01/31 15:04 2005/01/31 15:04

존 도우 in 1월 30일 Rolling Hall

두번째는 '존 도우'라는 밴드입니다. 장르는 Hard Rock 정도라고 할까요?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hard rock에 흥미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존 도우(John Doe)'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의 '홍길동'처럼 서류 등 이름이 필요한 곳에 들어가는 전형적인 예제라고 합니다.

2005/01/31 02:26 2005/01/31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