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누워있다가
갑자기 눈물이 났어.
나를 위한 아픔일까?
너에 대한 미안함일까?
너를 아프게 만든 그 나쁜 욕심들
나를 아프게 만들 그 나쁜 욕심들
이별은 모두 정해져 있던 것일까?
모르지...
나는 너를 그리워하며 살아만 하는 것일까?
모르지...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모르지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어린생각
난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갖고있다.
이 세상 어딘가에는 나만을 기다리는 공주님이 있을 거라고...
그리고 그 사람이 나의 운명의 인연이라고...
우습지...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이 지구 위에 없을 지라도
안타깝게 빛나는 저 별 어딘가에는
운명의 인연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곤해...
이 세상 어딘가에는 나만을 기다리는 공주님이 있을 거라고...
그리고 그 사람이 나의 운명의 인연이라고...
우습지...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이 지구 위에 없을 지라도
안타깝게 빛나는 저 별 어딘가에는
운명의 인연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곤해...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오래된얘기/in 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