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찾아온 봄...
내 온몸을 감싸듯 어루만지는 따스한 햇살...
가슴 속 깊이 느껴지는 봄 바람의 향기...
그리고 마음 속에 차오르는
그대를 향한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이젠 그리운 이도 기다릴 이도 없지만...
그럼에도 가슴 속을 파고드는
가보지도 못할 먼 데에 대한 그리움...
알지도 못하는 그대를 위한 기다림...
나 언제까지라도 그대를
그리워하고 기다릴테야요...
그대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기를...
이런 내 마음을
그대도 가슴 속 깊이 느낄 수 있기를...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가슴 속 깊이 느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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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랑하는지
아 노래 좋구나...
별과 비가 함께 부른 '얼마나 사랑하는지'라는 노래를 듣고 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 하려 할 때 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같아~
아 나도 사랑하고 싶구나...
하지만 그러기엔 나는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하다...
내가 좀 더 멋진 사람이 되는 날...
그런 날이 언제 쯤 찾아올까?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날 것 만큼
그 만큼 날 사랑해 줄 사람...
또 그런 사랑
언제쯤 찾아올까?...
너에겐 정말
사랑이라는 것은 사치인 것일런지...
별과 비가 함께 부른 '얼마나 사랑하는지'라는 노래를 듣고 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 하려 할 때 마다 숨이 막혀~
내 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같아~
아 나도 사랑하고 싶구나...
하지만 그러기엔 나는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하다...
내가 좀 더 멋진 사람이 되는 날...
그런 날이 언제 쯤 찾아올까?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날 것 만큼
그 만큼 날 사랑해 줄 사람...
또 그런 사랑
언제쯤 찾아올까?...
너에겐 정말
사랑이라는 것은 사치인 것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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