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갖고있다.
이 세상 어딘가에는 나만을 기다리는 공주님이 있을 거라고...
그리고 그 사람이 나의 운명의 인연이라고...
우습지...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이 지구 위에 없을 지라도
안타깝게 빛나는 저 별 어딘가에는
운명의 인연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곤해...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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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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