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가 몹시 그리워
잠 못이루는 밤이 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뒤척이다보면
그대와 그리움은 어느새 하나가 됩니다.
그대가 그리운 일일까요?
그리움이 그대를 떠오르게 하는 것일까요?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시간은 흐르고
나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가 됩니다.
그리움과 그대와 나는 어느새 하나가 됩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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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 그리고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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