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일상에 지쳐 잠자리에 들면
얼어붙은 내 녹아 흐르는 곳
높고 높은 만년설의 봉우리
비바람에 갈고 닦여 무뎌진다 하여도,
내 흐를 마음 속 가장 깊은 곳, 그대
언제나 낮은 곳에 머물러...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2005/03/09'

1 items
낮은 곳에 머물러...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그리고하루/at the moment
-
- Tag
- formless